호르몬의 체내 균형이 깨지기 쉬운 갱년기 이후 여성을 위한 건강 보조식품이 출시됐다. 태평양은 국내 최초로 이소플라본을 대두에서 추출하는데 성공, 이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플라보닌’을 출시했다.이소플라본은 콩에 함유되어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물질로 이미 미국 등에서는 호르몬 대체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성분이다. 플라보닌은 이소플라본과 홍삼의 사포닌 성분의 합성어로 여성에게 유용한 성분인 이소플라본과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유용한 생약 성분인 홍삼, 작약, 감초 등을 혼합, 여성의 건강을 돕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태평양의 손희경대리는 “여성은 신체 특성상 임신과 출산이라는 경험을 하게되고 또 갱년기때 남성과 달리 호르몬 부조화를 크게 겪게 된다”며 “이같은 여성만의 신체변화를 고려해 여성의 신체 흐름 균형을 되찾아주는 여성용 체질개선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500㎎ 120캡슬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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