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수익성 견고"모건스탠리는 18일(미국시간) 나스닥 폭락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우량주인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은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아시아·태평양 테크놀로지’라는 자료를 통해 나스닥 폭락으로 아시아 우량주의 펀더멘틀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특히 삼성전자 현대전자 및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여전히 견고한 수익성을 갖고 있으며 올해 30%이상의 성장을, 내년에도 25-30%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따라서 주식수익비율(PER)이나 주가매출비율(PEG)의 두 지표에서 이들 주식이 미국 동종업체의 비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권대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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