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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강충모 바흐 전곡시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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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강충모 바흐 전곡시리즈 등

입력
200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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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충모 바흐 전곡 시리즈 3피아니스트 강충모의 바흐 전곡 연주회 세번째 무대가 19일 대구 문화예술회관과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바흐 피아노음악의 대표작인 ‘인벤션’과 ‘골드베르크변주곡’을 연주한다. 1만-3만원. (02)780-5054

■경기도문화예술회관 국악강좌

수원의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은 2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5월 1일-7월 8일민요, 피리, 단소, 사물, 가야금, 해금의 국악강좌를 마련한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0331)230-3280∼5.

■프라임필 군포시민을 위한 음악회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최근 군포시민회관 상주단체로 들어간 것을 기념해 28일(금) 오후 7시 30분 이곳 대공연장에서 군포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덕기씨가 지휘하고 소프라노 김인혜, 바리톤 장유상, 바이올린 김혜정이 협연한다. 무료. (0343)392-6422

■종묘제례악 전곡 첫 해외공연

한국 전통음악의 최고 정수로 꼽히는 종묘제례악 전곡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연주된다. 국립국악원은 일본 아사히신문사 초청으로 2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유락초 아사히홀에서 종묘제례악 전곡을 공연한다. 26일은 여기서 수룡음, 무고, 수제천, 가곡, 낙양춘 등을 연주한다. (02)580-3087

■박진아 서울시향 첼로 협연

세종문화회관이 기획한 ‘젊은 음악가’ 시리즈 첫 무대에 첼리스트 박진아씨(사진)가 선다. 20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강석희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라장조’를 협연한다. (02)399-1700

■한국정가단 창단공연

우리나라 전통 성악 중 가곡·가사·시조를 일러 ‘정가’(正歌)라 한다. 바른 노래, 반듯한 노래라는 뜻이다. 정가는 느림과 절제의 미학이 특징이다. 여성 가객 이준아씨가 한국정가단을 창단, 21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창단공연을 한다. ‘우락’ ‘언락’ 등 전통가곡 외에 새로 만든 정가들을 선보인다. 한국정가단은 국내외 공연으로 정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창작을 통한 정가의 현대적 계승에 힘쓸 계획이다. (02)764-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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