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산림과 가옥이 불에 타고 피해주민들은 졸지에 생활터전을 잃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민 모두가 따뜻한 손길을 뻗쳐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을 돕고 불타 버린 우리 산하를 되살리기 위해 여러분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접수기간=4월19(수)-30일(일) ◆접수처=한국일보사 편집국 (02)724-2233, 팩스 (02)724-2244 ◆은행계좌번호(예금주 ㈜한국일보사) 조흥은행 322-01-119613 국민은행 023-01-0560-509 외환은행 059-13-25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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