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5개월만에 0.02%(평당 1,100원) 하락했다. 하락을 주도한 지역은 송파구(평당 5만1,700원) 은평구(4만8,300원) 성동구(3만5,600) 강북구(3만원) 관악구(2만원) 성북구(1만8,000원) 강동구(1만5,000원) 노원구(1만원) 순이었다.전세값은 0.22%(평당 7,300원) 올라 상승폭이 둔화했다. 수도권 매매가는 평당 2,200원(0.05%), 전세값은 4,000원(0.17%) 올라 수도권 상승폭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매매가 상승폭이 큰 지역은 과천 원문동(35만원) 서초구 우면동(31만원) 성남 단대동(28만원) 마포구 대흥동(24만원) 용산구 산천동(21만원) 중구 신당동(20만원) 강남구 신사동(19만원) 대구 이곡동(15만원) 광주 동림동(13만원) 등이었다.
전세는 서초구 우면동이 32만원 올랐고, 용산구 산천동(20만원) 중구 신당동(15만원) 마포구 대흥동(13만원) 구리 수택동·강동구 명일동(11만원) 인천 연희동·동구 행당동(1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랜드 김태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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