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민국당/"그래도 간판살려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민국당/"그래도 간판살려야..."

입력
2000.04.15 00:00
0 0

“그래도 정당인데 없어지진 않겠죠”총선에서 참패한 뒤 14일 민국당 여의도 당사에는 당지도부가 모두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일부 사무처직원들만 남아 당의 진로를 놓고 근심어린 표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는 얼마안되는 이들조차 대부분 종적을 감춰 당사는 빈사무실이 됐다.

이 와중에 장기표(張琪杓)선대위원장만이“당을 다시 추스려야한다”며 후유증을 수습하기위해 동분서주했다.

민주당 공천에 탈락한뒤“물구나무를 서서라도 원내에 진입하겠다”며 민국당에 입당, 전국구 2번을 받았으나 낙선한 김상현(金相賢)최고위원은 “참 묘한게 정치”라는 말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이동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