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오갈 때 대형화물트럭의 경적소리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형화물트럭의 기사들은 앞에 다른 차가 가면 무조건 경적을 울리는 것 같다. 무거운 화물을 실었기 때문에 속도를 줄이면 다시 제속도를 내기가 어렵고 또 위험물을 실은 트럭은 다른 차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는 이유인 것을 짐작할 만 하다.하지만 ‘고막이 찢어질듯한’ 소리임에 틀림없다. 대형트럭의 큰 경적은 규제해야 한다. /김영근·서울 강남구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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