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한국통신과 데이콤에서 초고속 국가망 사업자에 선정된 바 있다.초고속통신장비인 ATM스위치와 다중접속장치 등을 자체 개발·생산, 한국통신 원자력연구소 등에 ATM망을 구성했다. 9197년에는 미국 유리시스템과 기술협력 및 공급계약을 체결, 통신관련 장비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 시스템통합사업과 관련, 한국통신 기상청 건교부 등에 시스템을 구축했고 통계청 등이 발주한 인터넷상의 데이터베이스 개발 사업도 수주했다. 그룹웨어와 ATM단말기접속장치, 멀티미디어기상정보시스템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한국종합기술금융이 7.8% 지분참여했으며 이왕록 사장 등 대주주가 약6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등록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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