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약세장에서도 1,0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투자자가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한화증권 제3회 실전 사이버수익률게임에 참여한 최진식씨로 최씨는 지난 1월4일 314만원으로 게임에 참가, 3개월만에 투자금액을 5,565만여원으로 불려 C그룹(투자금액 1,000만원 미만) 수위를 차지했다. 최씨는 한화증권 1회 수익률게임 우승자였다.
투자금액 3,000만원 이상의 A그룹에서는 357%의 수익률을 올린 한관홍씨가 우승, 5,000만원의 MMF증서를 부상으로 받았고 B그룹(1,000만원-3,000만원)에서는 1,523%의 수익률을 기록한 정연상씨가 우승했다.
한화증권 사이버수익률게임에서는 최근 모통신회사 TV광고에도 출연한 박정윤씨가 2회 대회에서 2,057%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었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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