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감격의 첫우승컵을 안은 비제이 싱(피지)이 11일 세계골프랭킹에서 8.83점을 얻어 지난주 8위에서 3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타이거 우즈는 마스터스대회에서 5위에 그쳤지만 24.22점으로 데이비드 듀발(11.50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유지했고 유럽의 상금왕 콜린 몽고메리(영국)와 데이비스 러브 3세도 각각 3,4위로 순위변동이 없었다.
마스터스 준우승자인 어니 엘스(남아공)는 12위에서 7위(8.10점)로,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9위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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