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기본합의서 이행을 위한 남북간의 특사교환을 제의하며 북한이 원한다면 정상회담에도 응할 용의가 있다.(1998.2.25 대통령 취임사)평화공존, 평화교류, 평화통일을 위해 어떠한 수준의 대화에도 응할 용의가 있다. 남북간 특사교환을 거듭 제의한다.(3.1 3·1절 기념사)
장·차관급을 대표로 하는 남북상설대화기구를 창설하자. 남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통령특사를 파견할 용의가 있다.(8.15 8·15경축사)
우리는 정상회담을 포함, 모든 회담에 대해 문호를 열어놓고 있다. 경우에 따라 남북 정상간의 대화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1999.3.3 KBS회견)
김정일 북한 지도자를 만날 용의가 있다.(5.5 CNN회견)
내 임기중에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정상회담 성사시 전쟁방지와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하겠다.(2000.1.2 CNN회견)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민주당에 힘을 주면 이를 배경으로 북한의 김정일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남북한 공존공영의 상호협력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의하겠다.(1.20 민주당 총재 취임사)
남북문제를 풀어가려면 김정일 총비서와 대화를 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정일은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2.9 도쿄방송 회견)
우리 정부는 북한 당국의 요청이 있을 때 정부 당국자간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 경제협력 확대 등 당면문제 해결을 위해 특사교환제의를 수락할 것을 촉구한다.(3.9 베를린 선언)
이번 선거결과 국민 다수가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찬성한다는 판단이 서면 남북정상회담을 이른 시일내 추진하겠다. 베를린 선언 이후 북한의 반응이 아주 부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3.21 YTN 개국 5주년 회견)
총선 후 남북관계가 크게 변할것이다. 국민과 야당에 설명하고 본격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당국자회담을 추진하겠다. 선거후 중동특수를 뛰어넘는 대규모 ‘북한특수’가 있을 것이다.(4.1 동아일보 창간 80주년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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