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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탐방/ 네트라인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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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탐방/ 네트라인 플러스

입력
2000.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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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라인플러스(netlineplus.co.kr)는 프랜차이즈점과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마케팅프로그램 구축업체. 주력 제품인 고객관리프로그램은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 고객 속성에 따라 마케팅활동을 할 수 있도록한 제품이며 이밖에 적립카드, 행운권 등의 제품이 있다.다국적 기업인 KODAQ과 고객관리프로그램 및 적립카드 판매에 관한 최종계약단계에 있어 1,300개 점포에 대한 매출이 기대된다.

국내업체로는 LG정유 누존 안경나라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아가방 영화마을 등과 계약을 협의중이다. 지난해 11월에 설립돼 아직 마케팅 초기 단계. 음성모뎀을 이용한 ‘자동전화마케팅 시스템’과 ‘비즈니스종합관리시스템’에 대해 특허출원했다.

자본금은 8억5,000만원이며 현재 제3시장 지징신청을 해놓은 상태. 7,8월 30억원내외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02)568-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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