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밤에 많이 발생한다. 화물차들은 거의 번호판이 고장인 채로 다니고 있으며 승용차 중에도 그런 차가 가끔 눈에 띈다. 자가용을 십년 넘게 타고 있지만 번호판이 고장나거나 낡아서 교체해 본 적은 한번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차량이 고의로 고장낸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고 뺑소니 후보생 정도로 생각된다. 번호판 등의 밝기 기준을 올리고 좀 더 철저한 단속을 했으면 좋겠다. 서석영·ssy385@denti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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