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구 쌍용정유)는 30일 밤 12시부터 휘발유가격을 ℓ당 24원 인하, 1,214원에 판매했다.에쓰-오일은 이와 함께 실내등유는 종전보다 ℓ당 45원 내린 508원, 보일러등유는 20원 내린 498원, 경유는 11원 내린 586원에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이번 조치에 따라 SK㈜와 LG정유, 현대정유 등도 함께 석유제품 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최윤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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