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는 28일 여야의 전국구 공천자 명단발표와 관련,“비례대표 도입 취지에 맞춰 개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각 당 전국구 후보 20명에 대해 공천철회를 요구했다.정당별 공천철회 요구 대상자는 민주당 2명, 한나라당 12명, 자민련 2명, 민주국민당 2명 등이다.
경실련도 이날 성명을 통해 여야의 전국구 공천 결과를 비판하고 1인2표제에 의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양정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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