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지난주 기계장비 제조업체인 이오테크닉스 등 모두 16개사가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주 코스닥등록 신청업체는 벤처기업부의 경우 이오테크닉스와 국순당 영우컴텍 우리별텔레콤 정진시스템 진네트웍스 케이씨아이 프로소닉 한국하이네트 등 9개사다.
또 일반기업부에서는 디지탈캠프와 오리콤 진양제약 코람스틸 텍셀 페타시스 현대정보기술 등 7개사가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주까지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업체는 모두 142개로 늘어났으며 이중 19개사의 청구가 승인되고 12개사가 기각, 3개사의 청구가 철회돼 현재 심사가 진행중인 업체는 모두 108개사이다. /유병률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