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출근하면서 전철역 앞 도로변에 차를 주차해 놓고 퇴근후 가보니 차가 없어졌다. 주차위반 안내 스티커도 한참만에 다른 주차차량 아래서 발견할 수 있었다. 견인 차량 보관소에 가서 차를 찾으면서 주차금지 구역인지 몰랐다고 하니 도로에 황색선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이다.아무래도 의심스러워 다시 가서 확인해 봤다. 도로변에 황색선이 있긴 했지만 폭이 좁고 색이 바래 이른 아침엔 더욱 안보였을 것 같았다. 주차금지 간판 설치나 황색선을 확실히 하고 견인 안내문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에 붙였으면 한다. 김일호·인천 남구 도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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