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대형주의 급반등에 바통을 이어받은 코스닥으로 대표되는 성장주는 이제 막 일어나고 있는 정보통신 혁명의 중심에 서있는 기업들임에는 틀림이 없다.그러나 성장주는 크게 성장성과 불확실성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성장성이라는 부분의 다른 한 측면은 불확실성이 되는 것이다.
성장성이라는 시각으로 보면 성장주의 상승세는 정당화되고, 불확실성이라는 측면에서 보게 되면 성장주의 상승세는 버블이라는 비난을 받기 마련이다.
이러한 양면성이 결국은 나스닥이든 코스닥이든 급등락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며 이들 성장주에 대한 투자는 큰 변동성에 의한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다. 발빠른 대응을 하든지 저점에 매수해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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