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군 병역비리합동수사반(공동본부장 이승구·李承玖서울지검 특수1부장, 서영득·徐泳得국방부 검찰부장)은 21일 한나라당이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당 현역의원과 16대총선 출마예정자 17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수사를 촉구한 데 대해 고발·진정을 해올 경우 수사착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본부장은 “지목된 인사중 일부는 이미 소환통보한 정치인 27명의 자제 31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박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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