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한다. 계단에서는 맞은편 사람과 부딪히게 되는 일이 많다. 일정한 방향이 없이 무작정 제 갈길만 가기 때문일 것이다.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부터 계단 이용시 우측통행을 하도록 교육받아 왔지만 사회에서 이를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 또한 학교에서 매일같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우측통행을 해보지만 혼자서 바꿀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나부터 작은 습관을 고치겠다’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병학·lbh35hs@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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