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웹 폰이 유럽 시장에도 진출한다.애니유저넷㈜(대표 정춘석·鄭春錫)은 프랑스 업체 CS그룹(회장 야지드 사베)과 합작 법인을 설립, 인터넷 커뮤니티 사업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CS그룹은 유럽 굴지의 통신장비 제조 및 인터넷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다. 이 법인은 애니유저넷 웹 폰을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에 판매하는 동시에 웹 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구축하게 된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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