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의 행정 착오로 3개월 앞서 전역 명령을 받았다 원대복귀 명령을 받은 사병은 모두 9명인 것으로 밝혀졌다.육군은 17일 “하사관 자원을 했다 퇴교한 경우 훈련기간은 군복무기간에서 제외되는데 해당 부대가 이를 포함하는 바람에 전역명령을 내린 사병이 9명이었으며 원대복귀 명령에 따라 8명은 복귀했으나 1명은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군은 행정착오를 일으킨 인사 실무자들을 징계조치키로 했다.
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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