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 구원대책 조선위원회’는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위한 남북한·해외 관련단체들의 합동회의를 4월중 제3국에서 열자고 제의했다.이 위원회는 16일 남조선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비전향장기수 송환추진 관련단체들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 “4월중 제3국에서 만나 합동회의를 열어 비전향장기수들을 빨리 가족,친척들의 품으로 돌려보내도록 하기 위한 공동행동을 벌여 나가는 것에 대한 토의를 제의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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