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톱(17일)] MBC스페셜 '선동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톱(17일)] MBC스페셜 '선동렬'

입력
2000.03.17 00:00
0 0

MBC 스페셜(MBC 오후 9.55) 지난해 11월 22일 선수생활 은퇴를 공식 선언하고, 그라운드를 내려온 국보급 투수 선동렬. 한국 야구의 일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한국 야구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그의 30년 야구인생을 조명한다.

1980년 봉황대기 1회전에서 경기고를 노히트 노런으로 물리친 광주일고. 주인공은 여드름이 송송 난 선동렬이었다. 이후 그는 150㎞의 강속구로 국내 야구무대를 평정해갔다. 1985년부터 1995년까지 11년동안 모두 367경기에 출전, 146승 40패, 132세이브, 방어율 1.20을 기록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국내 최고의 투수 자리를 지켰다.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송용창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