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영오픈 남복및 혼복우승자 김동문(삼성전기)이 17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남자복식 2회전에서 하태권(삼성전기)과 조를 이뤄 테라위와나타-판버스바스(태국)조를 2-0(17-15 15-1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김동문은 또 나경민(대교)과 조를 이룬 혼합복식서도 8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의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와 여자복식의 나경민-정재희(삼성전기)조는 태국과 덴마크조를 각각 2-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