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16일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오전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벤처·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벤처 밀집지역인 테헤란로와 양재·포이동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메디슨과 ㈜터보테크 등 국내 우량 벤처기업 190개사가 참여해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등 40여분야의 인력 1,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전문인력 알선센터를 운영하고 소상공인 창업상담, 벤처기업 지원제도 안내, 인턴채용·직업훈련 안내도 실시한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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