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가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 분위기가 너무 암울하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Angel Eyes’, ‘병신춤’으로 유명한 공옥진씨가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유배’, 실력 배우 유인촌과 박시은이 호흡을 맞춘 ‘실락원’까지. 좀처럼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그이지만 영상세대들에게 다가서려는 의욕만은 대단하다. 19일 부산 시민회관(3시·7시), 26일 서울 한양대올림픽 체육관(오후 3시·7시)공연이 마련된다. 서울공연은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이다. 4월에는 1일 대전엑스포공연장(오후 5시·8시30분), 5일 수원(장소미정)으로 예정됐다. (02)761-3204박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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