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이버세계 연극화 'union k7'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버세계 연극화 'union k7'

입력
2000.03.16 00:00
0 0

대한민국 통일 프로그램 파일 union k7을 둘러싼 사이버 공간의 이야기. 극단 모꼬지의 ‘유니온 케이 세븐’은 그 파일을 손에 넣기 위해 벌어지는 가상 공간 상의 싸움이다. 동경으로부터 파일 입수 명령을 받은 스파이는 파일 제작자인 강호에게 접근한다. 그가 매일 밤마다 즐기고 있는 PC 통신방 ‘천하나 러브 마운틴’에 들어 가, 파일을 빼내려 한다. 지난해 2월 채팅을 소재로 한 연극 ‘채팅 2000’을 공연, 사이버 세계의 연극화 작업에 애쓰고 있는 극단이다. 극단의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http://www.otr.co.kr/utg) 박한열 작·연출, 김태건 공재원 나자명 등 출연. 16일-4월 16일 샘터 파랑새극장. 화-목 오후 7시30분, 금-일 오후 4시30분 7시30분. (02)763-8969장병욱기자 aj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