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술무대 (MBC 밤 12.20) 오프닝 무대에서는 두 진행자인 김광민 이현우가 꾸민다.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은 그의 2집 타이틀 곡 ‘달 그림자’를 연주하고, 새로운 앨범작업을 한창 진행중인 이현우는 김광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빌리 조엘의 ‘New York state of mind’를 부른다.정경화(사진)는 신촌블루스의 리드 싱어로 활약했던 가수. 솔로 데뷔 후에도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힘있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새앨범 타이틀 곡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부른다. 뉴에이지 클래식 피아니스트 한정희의 밝고 명랑한 피아노 연주가 이어진다. /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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