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비자가 뽑은 광고' 시상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비자가 뽑은 광고' 시상식

입력
2000.03.15 00:00
0 0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좋은 광고를 선정, 시상하는 유일한 광고상이다.대상은 전파부문에 삼성생명의 기업광고 ‘박상원’편(광고회사 제일기획, 제작사 까치&까치)과 인쇄부분에 삼성화재의 ‘찾아가는 서비스’편(광고회사 제일기획)이 선정됐다.

‘좋은 광고상’에는 TV부문에 청정원 사과식초 ‘과수원’편(광고회사 상암기획, 제작사 광고방)등 7편이, 신문부분에 LG전자CU의 기업광고 ‘디지털디자이너’편(광고회사 LG애드)등 5편이 각각 뽑혔다.

또 잡지부문에서 롯데햄우유의 후레쉬포크 ‘돼지’편(광고회사 대홍기획)등 5편이, 라디오부문에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광고 ‘독서캠페인‘편(광고회사 휘닉스컴)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총 104편의 작품이 출품된 올 행사에는 그 어느때보다 시리즈 광고가 많이 출품돼 우리나라 광고가 단발성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성으로 발전하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민회장을 비롯해 전응덕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 김천주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장, 조용중 한국ABC협회장, 배종렬 제일기획사장, 최종수 케이블TV방송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입력시간 2000/03/14 18:3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