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된 여자 아기가 DPT(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 백신을 동시에 접종한 후 하루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충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A소아과에서 이들 백신을 접종한 이 모양이 12일 오전 6시께 사망한 사실을 확인, 문제의 DPT와 소아마비 백신에 대해 봉함·봉인조치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백신접종 사망사고는 올들어 6번째다.
한덕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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