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들어선다.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의회가 서구 원창동 390 자연녹지 14만여평에 골프장을 건설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수용함에 따라 이달말까지 대중골프장 건설계획(안)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골프장 터 소유주인 임광토건㈜은 교통·환경영향평가및 사업시행 인가 절차 등이 끝나는 오는 12월 골프장 건설공사에 착수, 내년말 완공할 예정이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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