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은 주택가가 많아서인지 도로가는 물론 교차로에까지 차량이 주·정차된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 등·하교 시간이면 학교 앞 교차로는 사설학원 학생수송차량과 학생들을 태운 승용차들로 붐벼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교차로주변에서 시야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주·정차된 차량을 피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는 일이 많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바른 주·정차문화를 이루어야한다. 더이상 단속경찰관에 의해서라 아니라 운전자 스스로 교차로 주변 주·정차는 사고를 일으킨다는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이장우·부산 해운대구 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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