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계] 일반인을 위한 철학강좌 개최 등

일반인을 위한 철학강좌가 14일-5월 30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심경문화재단 철학문화연구소에서 열린다. 주제는 ‘철학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가’(이주향·수원대 교수), ‘고통과 쾌락’(강영안·서강대 교수)이다. 7만원. (02)584-0958다석 류영모(多夕 柳永模) 탄생 110주년 기념 강연회가 11일 오후 2시 성천문화재단 강의실에서 열린다. ‘다석 류영모의 기독교 신앙’(심일섭·강남대 교수)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다석 류영모 명상록’ 출판기념회를 한다. (02)786-1754

‘지식기반 사회 도래에 따른 한국사회의 개혁과 대안 모색’ 심포지엄이 14일 오후 1시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 경제, 정치, 사회·복지·노동, 교육·문화의 5개 분야에서 박호군(KIST 원장), 이 선(산업연구원 원장), 최장집(고려대 교수), 김대환(인하대 교수), 도정일(경희대 교수)씨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분야 별로 2명의 다른 학자들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지난해 12월 출범한‘개혁과 대안을 위한 전문가·지식인회의’가 처음 마련한 행사다. (02)786-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