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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메일 퇴치하기 5가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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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메일 퇴치하기 5가지 요령

입력
2000.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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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메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USATODAY.com의 칼럼니스트인 타마라 홀름스도 그 중의 하나다. 많으면 하루에 5~6통의 정크메일을 받는다. 다음은 그녀가 쓴 정크메일 퇴치법에 관한 칼럼을 요약한 것이다.“스팸(Spam)으로 불리는 정크 메일을 퇴치하는데 E-메일 필터를 사용해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권한다. 하지만 나는 정크메일의 홍수를 막으려다가 꼭 받아야하는 메일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해왔다. 그래서 이제까지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아 왔으나 이제 스팸퇴치 서비스가 생겨 할 말을 하게 됐다. 나에게 오는 스팸은 짜증나는 제목이 달려 있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I missed you last night.”(엊저녁 당신이 그리웠다오), “Business opportunity for you.”(당신을 위한 사업 기회)등이 그것이다. 이제 이런 스팸은 곧장 디지털 쓰레기통으로 집어넣을 수 있게 됐다. 스팸재생센터(www.spamrecycle.com)를 통해 나에게 오는 스팸을 미의회나 연방통신위원회등으로 전송, 이런 쓰레기 E-메일이 나의 하루를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를 알릴 수 있다. 스팸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그러나 될 수 있는대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은 있다.

첫째, 웹사이트에는 E-메일 주소를 올려놓지 말라. 둘째, 대화방이나 뉴스그룹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E-메일을 별도로 만들어라. 셋째, 아무에게나 E-메일 주소를 건네지 말라. 넷째, 스팸 필터를 이용하라. 다섯째, 스팸에는 응답을 하지 말고 그 곳에 선전된 물품은 구입하지 말라.”(http://www.usatoday.com/life/cyber/c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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