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페임’‘태풍’ 등 화제를 몰고 왔던 뮤지컬들의 하일라이트가 한 무대에서 공연된다. 세종문화회관의 ‘아이 러브 뮤지컬’. 한국 뮤지컬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자리이다.윤복희의 ‘뉴욕 뉴욕’을 필두로 뮤지컬의 히트 넘버들이 한 데 펼쳐진다. 주원성의 ‘42번가’, 이태원 강효성이 함께 하는 ‘오페라의 유령’, 허준호의 ‘갬블러’, 주원성의 ‘하드록 카페’, 김민수의 ‘42번가’ 등 주옥같은 곡들을 율동과 함께 즐긴다.
또 한국 뮤지컬에 대해서도 무대를 할애했다. ‘살짜기 옵서에’를 필두로, 창작 뮤지컬 아리아들도 펼쳐진다. 17-21일 세종문화회관대극장, 금·토·월 오후 4시 7시30분, 일 오후 3시 6시30분, 화 오후 3시, 7시30분.
장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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