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엔진오일 누유현상이 있는 1999년 11월2일 이전에 출고된 EF쏘나타 9만2,883대를 대상으로 내달 8일부터 차량 결함 여부를 확인, 문제가 있는 차량에 대해 해당 부품을 교환하는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대상 차량 소유자 모두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한 뒤 직영정비공장 등에서 무상으로 점검, 수리해줄 예정이다. 문의 (02)500-4155-7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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