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카21(www.ceca.co.kr)은 7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건설현장 직원들에게 건설기술 정보와 업무 관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서비스 제공 대상은 토목, 건축, 안전진단, 품질시험, 유지보수 등 66개 분야이며 전자우편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카는 작년 6월 하이콘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사이트를 개발, 특허를 냈으며 앞으로 자재, 장비, 서적, 구인구직 등 컨텐츠를 개발해 건설 전문 사이트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민기자
gai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