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실수로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고장이 나버려서 A/S에 많은 돈을 내야 한다면? 비행기를 놓칠세라 공항에서 뛰어가다가 노트북을 떨어뜨렸는데, 노트북이 작동되지 않는다면?이런 일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일어난다. 약한 미니밴보다 내구성이 강한 SUV(Sports Utility Vehicle)를 사는 것처럼, 이제 사람들은 보다 튼튼한 핸드폰과 노트북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터내셔널 데이터라는 기술동향연구회사에 따르면 노트북의 경우, 18% 이상의 사용자가 일상의 실수로 고장을 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신제품은?
▲파나소닉 터프북(Toughbook):커버를 플라스틱보다 내구성이 20배 이상 강한 마그네슘 합금을 이용한 노트북. 무게는 경쟁사인 IBM의 제품보다 오히려 가볍다.
▲캐논의 ELPH 스포츠 카메라:카약이나 스카이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다. 초소형이나 강력한 방수처리가 강점.
(www.usnews.com/usnews/issue/000306/nycu/toug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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