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 동특 최대주주 부상

코스닥 시장에서 31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동특의 최대주주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동특은 6일 공시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배정기준일 2월 9일)에서 최대주주가 일부 실권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현재 22.8%의 지분을 갖고 있는 H&Q아시아퍼시픽이 이 실권주들을 인수, 최대주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23일 실권주 처리를 위한 이사회를 열어 이를 결의한 후 재공시할 계획이다. /김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