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6일부터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최고 3,000만원까지 연 9.5∼12%의 금리로 무보증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근로자 5인 이하의 개인사업자이며 생계형 창업자금 지원대상자와 재래시장 상인, 기업은행과 거래실적이 있는 자영업자들은 우선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대출신청 때 사업자 등록 증명원과 차용신청서만 제출토록 하는등 융자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자영업자들이 담보를 제공할 경우에는 최고 1억원까지 금리 9.0%가 적용된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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