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3일 중계 1·4동 439 440 443 일부 1만65㎡의 법정 동명을 상계2동으로 변경키로 했다.구는 이를 위해 11일까지 해당 필지의 토지에 대해 토지대장 및 등기부 등본 지번 개정 등 지적 정리를 마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대부분 하천부지로 현재 상계8구역 재개발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향후 재개발에 앞서 생활권역과의 괴리를 없애기 위해 법정 동명을 변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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