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1절 만세운동 전국서 재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1절 만세운동 전국서 재현

입력
2000.02.29 00:00
0 0

제81주년 3·1절을 맞아 전국 25곳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된다.28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3월1일부터 4월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문화원 주관으로 독립을 외치다 주민들이 학살 당한 경기 화성군 제암리, 유관순(柳寬順) 열사가 만세운동을 주도한 충남 천안시 아우내장터 등 25개 시·군에서 재현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횃불시위, 봉수·봉화제가 재현되고 길놀이 진혼무 마당굿 등 민속행사도 펼쳐진다.

만세운동의 진원지인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는 1일 오후2시 민족대표 33인의 유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모식」이 개최된다.

황양준기자

naiger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