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원은 1968년 남산기슭 서울 용산구 후암동 399에 설립됐다. 지상1층 지하3층 건물로 지어져 얼핏 작은 단층건물로 보이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지하와 지상층에 도서관 강당 세미나실 사무실 및 7개의 강의실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도서관에는 독일관련 8,000여권의 각종 도서와 48종의 잡지·신문, 1,000여개의 비디오테이프와 음반 등이 비치돼 있어 회원들에게 무료 대여된다.
초급반과 중·고급반 등으로 나뉘는 독일어 어학강좌는 다음달 27일부터 12주동안 매주 2회 실시되며, 다음달 6∼7일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02)754-9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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