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모두는 땀과 눈물을 요구받고 있다』(98. 2. 25 대통령 취임사)『현재로선 인위적 정계개편을 생각지 않고 있으며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98. 3. 3 청와대 출입기자단 간담회)
『여당내에 경제가 어려우니 내각제 개헌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98. 12. 18 정권교체 1주년 기념식)
『내 나이로는 과중한 스케줄에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국내 신문은 이런 것은 밀어내고 옷사건을 대서특필하니 착잡하다』(99. 5. 31 러시아 몽골 순방중 기자간담회)
『잘못이 없는 데도 마녀사냥식으로 인사를 하면 많은 후환을 남길 것이다. 김태정(金泰政)법무장관을 여론몰이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안된다』(99. 6. 1 러시아 몽골 방문후 DJT 청와대 회동)
『재벌을 개혁한 대통령이 되겠다』(99. 8. 15 광복절 경축사)
『과거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 심하다. 특히 정치와 일부 언론이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99. 12. 16 민주화운동 인사 초청 오찬)
『잠은 자지만 고민이 많다. 장관 임명시 부인들을 불러 내조를 당부했는데…옷사건은 안타깝고 억울하기도 하고 면목도 없다.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두통약이 생각날 때도 있다』(99. 12. 19 KBS와의 대담)
『돈 남으면 비자금 만들지말고 노동자들에 보너스를 주라. 오늘은 샴페인을 터뜨리는 날이 아니라 일류경제로 가자는 출정식의 날이다』(99. 12. 21 기업·금융개혁인사 초청 오찬)
『가장 기뻤던 일은 IMF를 1년반만에 극복한 것이고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옷로비 사건이었다』 (99. 12. 29 장·차관급 부부 초청 송년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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