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언론사가 주관하는 빅히트 상품 11관왕을 차지했던 알토산업이 최근 「아수라」란 브랜드로 치킨배달전문점 사업에 뛰어들어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알토산업은 「데몰리션 뮤직클럽」이라는 노래방체인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등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기술신보로 부터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되는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아수라는 맛과 인테리어면에서 기존 치킨체인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우선 신세대와 젊은 직장인들을 위해 퓨전형태의 치킨요리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일식과 치친을 접목시킨 데리야끼치킨, 인도카레를 사용해 입안 가득 풍미를 느끼게 하는 커리치킨, 숯불장작구이로 기름기를 뺀 숯불바베큐치킨등 특색있는 퓨전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또 가상현실에 온듯한 환상적인 인테리어는 「신세대 치킨체인점」이란 컨셉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아수라의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를 제외하고 총 2,608만원(10평기준)이며 본사에서 개점시 오픈행사 주최와 경품행사를 마련하는등 적극전인 홍보전을 펼쳐준다. 문의 (02)588-5051-3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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