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두고 각 대학에서 책물려주기 운동이 한창이라고 한다. 옛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어릴 때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아버지께서 새 책을 두꺼운 종이로 싸주시며 『책은 곱게 쓰고 동생에게 물려주는 거다』라고 말씀하셨다.우리 집은 그렇게 책이며 가방 교복까지 물려주었다. 자원절약도 되고 사랑까지 대물림되는 책물려주기 운동이 초등학교와 중·고교까지 번져나가기를 바란다.
/ 이완세·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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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앞두고 각 대학에서 책물려주기 운동이 한창이라고 한다. 옛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 어릴 때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아버지께서 새 책을 두꺼운 종이로 싸주시며 『책은 곱게 쓰고 동생에게 물려주는 거다』라고 말씀하셨다.우리 집은 그렇게 책이며 가방 교복까지 물려주었다. 자원절약도 되고 사랑까지 대물림되는 책물려주기 운동이 초등학교와 중·고교까지 번져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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