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대표단체인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차기 회장에 장흥순(張興淳) 터보테크 사장, 수석부회장에는 변대규(卞大圭) ㈜휴맥스 사장을 각각 내정, 29일 총회를 통해 공식 선출키로 했다. 95년 12월 협회설립 이후 회장직을 맡아온 이민화(李珉和) 메디슨회장은 이협회 고문을 맡게된다.현재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출신으로 컴퓨터수치제어장치(CNC)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터보테크를 88년 설립했다.
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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