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보고 안마매트를 사 깔고 자기도 했다. 그런데 열흘정도 지나니 바닥이 딱딱해지고 불룩하게 혹이 솟아 도저히 누울 수 없었다. 애프터서비스를 요구하니 『조치해주겠다』고 해놓고는 소식이 없었다.다시 요구하자 『두꺼운 이불을 덧깔고 그냥 쓰라』고만 했다. 성의없는 태도에 환불을 요구하니 『본사와 상의해보겠다』고만 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그동안 신용카드 대금결제가 끝나버렸다. 품질도 떨어지고 애프터서비스나 환불약속도 지키지않는 일부 업체가 중소기업 전체에 대한 불신을 야기한다는 사실 명심했으면 한다.
/안정희·부산 동래구 명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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