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231만3,908대로 지난해 1월에 비해 10만8,191대가 늘어나 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전체 자동차 중 승용차가 176만9,006대로 전체 76.5%를 차지했고, 화물차 33만498대, 승합차 21만2,249대, 특수차량 2,155대 순이었다.
승용차 배기량 별로는 800∼1,500cc의 중·소형 차량이 79만1,811대(44.8%)로 가장 많았고 1,500∼2,000cc의 중·대형차량이 71만965대(40.2%), 2,000cc이상의 대형차량이 17만4,959대(9.9%), 800cc미만의 경차가 9만1,271대(5.1%)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증가대수도 전년 동기대비 293대가 늘어난 522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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